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 않던 씨앗 속 모습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누군가 진두지휘하는 존재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씨앗 안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지성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제105주년 3.1절 날 입니다. 엄청 추워요,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愛작성자냉산(冷山)송덕진작성시간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