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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4.22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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