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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향연 - 내장산~백암산 연계산행 (2017.5.5.) - 써니대장님

작성자海山江|작성시간17.05.06|조회수239 목록 댓글 0



초록의 향연

내장산~백암산 종주산행


똑딱이로 찍어서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요.

이뿌게 봐주세요~~


▲ 내장산~백암산 종주산행 지도 (2017.5.5.)


▲ 11:55 '대가'에서 산행 시작.


▲ 오월의 상큼함이여!

세상이 초록이다.


▲ 내장산 신선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대가 저수지와 주변 풍경


▲ 신선봉 오르기 바로 전,

왼쪽으로 까치봉이 보인다.

(가운데 높은 봉우리)


▲ 12:42 내장산 최고봉 신선봉 도착.

정상까지 1시간이 채 안 걸렸다.


▲ 내장산은 나의 블랙야크 100대명산

첫번째 인증 장소다.(2014. 12. 6.)

아직도 완등을 못했으니...


▲ 신선봉에서의 조망.

서래봉~불출봉으로 이어진 북쪽능선


▲ 서북쪽으로 까치봉이 보인다.



▲ 까치봉 가는 길은 철쭉이 한창이다.


▲ 방금 지나온 신선봉을 뒤돌아보다.


▲ 13:08 백암산(소둥근재)쪽 갈림길 도착.

까치봉 가기 전에 좌회전이다.


▲ 13:51 소둥근재 통과.

비가 한두 방울 뿌리더니,

소둥근재 지나서 장대비로 변했다.

오후 6시부터 비 예보가 있기에

우산은 차에 두고 왔고

우의는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 14:06 순창새재 도착.


비를 맞을대로 맞았지만,

초록이 싱그러우니 기분은 상큼하다.


▲ 드디어 백암산 능선에 올라탔다.


▲ 14:52  백암산 정상 상왕봉 도착 


▲ 블랙야크 100대명산 86좌 인증 


▲ 이제 능선을 따라 백학봉으로~ 


▲ 봄비 머금은 철쭉이 나를 반기고. 


▲ 15:33 백학봉 통과 


▲ 이제부터 가파른 내리막이다.



▲ 15:55  약사암 도착





▲ 백양사가 보이는 전망터.

운무가 가득해 백양사가 흐릿하게 보인다.


▲ 지난 가을에는 이랬는데...


▲ 비가 오면 오는대로,

자연은 아름다운 것이려니...




▲ 약사암에서 백양사 가는 길.

온통 단풍 나무로 가을이면 새빨간데

오늘은 운무만이 자욱하다.


▲ 청량원과 백암산


▲ 백양사 대웅전


▲ 쌍계루 앞 연못의 징검다리


▲ 백양사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 장소.

징검다리 중간에서 잡은 쌍계루.


 ▲ 지난 가을에는 이렇게 담았다.


▲ 아! 빨간 단풍만 고운 것이 아니었구나.

오월 단풍의 새잎이여,

연두인듯 초록인듯 신비로운지고.







▲ 17:00 백양사 입구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단풍철에는 아랫쪽 주차장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갔는데,

버스를 절 바로 앞에 대 놓았다.

편하기는 했는데 남은 시간이 1시간 반,

주변에 식당도 없어 무료하게 대기하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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