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인 10월8일 저녁 11시30분 신사역 출발
햇빛 산악회 일원으로 출발하여 오색에 도착하니
새벽3시다
랜턴에 불 밝혀 컴컴한 어둠을 헤치고 대청봉
오르니 정상석 일출 사진 담을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기하고
중청 대피소를 거쳐 소청 갈림길 지나 희운각까지
그리고 천불동을지나 소공원까지의 산행중
기대했든 설악다운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없었으나
맑고 맑은 날씨라서 참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며
담은 사진들을 올리다
산내음 산행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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