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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 주 작성시간19.08.27 내가 완등자는 아니지만 함께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무겁게 정상까정 배달해온 케익도 만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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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7 함산하여 즐거웠지요
  정상까지 케잌배달은 앙그래가
  전 하산길에 빈 케잌상자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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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한 주 작성시간19.08.27 산과 바람 ㅎ~~
  자연산 봉침도 축하해야것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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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7 한 주 봉침이 ㅠ
  휴유증 오래가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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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처음그느낌 작성시간19.09.06 완등산행을 마치기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집안일도, 원에 일도..
  정신없는 2주를 보냈네요.
  
  이제야 한숨 돌리고
  후기글을 보네요.
  
  산과바람님 , 앙그래님
  완등산행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블야 인증타올에 이름까지~~
  달콤한 축하케이크도
  두분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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