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10월30일) 북한산에 다녀왔습니다.
도선사 -> 백운대 -> 대동문 앞 광장 -> 북한산성 -> 하산
단풍구경에 목마르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 대동문앞 광장-> 북한산성 하산길을 추천합니다.
많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쉬엄쉬엄 내려가다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도 하구요.
10여일전 다녀온 십이선녀탕계곡, 채 여물지 않은 단풍 풍경에 대한 아쉬운 뒷끝이 있어서
인지 눈앞 풍경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갤3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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