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햇빛의 여러님들이여 이젠 어느덧 어디서나 다정한님들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하여 무리수를 디면서 병원을 탈출하여 다리를 질질 끌고 아픈지 모르게 아침일찍 신사동으로 향했습니다.
아~아 너무 감성적인가요 ? 오랜만에 본님들 더사세님,블루산님,오르락내리락님,산마루님,왕과나님,털보님,경기맨님,야마우미님,처음인사한 헤즐넷님 그리고 안면이 있는 다른님들과 환하게 미소로 악수하하며 인사를 나눔이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요.
그날 비록 어떤사정으로 장봉도 선착장 까지 이동할 차량이 한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여 여러님들이 한편으로 기분이 언짢기도 했겼지만 그러나 기다리면서 많이들 이해하여 주셨습니다.
장봉도에서 하선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이르러 모두 모여 국사봉으로 향하던중 첫 모르막길에 제일뒤 나홀로 따르면서 걱정이 앞섰었습니다. 오늘 나의 장봉도의 목적은 평지로 생각했던 트레킹 코스였는데~~!
나의 뒤에서 인천맨이 여자 두분과 다른 해변 코스를 선택했다면서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하여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인천맨과 그일행이 합류를 하여 해변과 평지를 거닐며 나름대로의 아픔을 잊은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이 아쉬운 것은 정이든 여러 산우님들과 함께 하여 즐거운 추억 쌓지못함과 사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것이 못내~~!
사랑하는 햇빛 산우님들 여러분! 그날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저는 아직 완쾌는 되지 않았으나 좀 많은 시간이 필여하기에 내일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우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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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복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30 불루산님! 염려와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건강조심하고 날씨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더*사*세 작성시간 13.11.27 복지님 불편하신 몸으로 정든 산우님들 만나기위해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완쾌하신 모습으로 또 뵙고싶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치료잘 받으시고 항상 조심하시구요 곧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뵙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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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복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30 더사세님! 격려와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빨리 완쾌되어 함산 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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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눈꽃설화 작성시간 13.11.29 복지님 글도 잘 쓰시네요~~^^
빨리 다리 완쾌하시고~~산행에서 뵈용~~^^♥ -
답댓글 작성자복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30 눈꽃설화님! 위로의 댓글 감사 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