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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산행/여행사진

11월2일 금요무박 설악산

작성자진주1|작성시간18.11.05|조회수282 목록 댓글 0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득 안고 대청봉 도전....

출발시간이 늦어 대청봉에서 해돋이의 아쉬움은 남지만

밤하늘의 초롱초롱 별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바람한점 없는 맑고 포근한 날씨...

중청에서 희운각까지의 빙판길

아이젠이 없어 엉금엉금

그동안 햇빛을 통해 여러번 산행을 했지만

써니 대장님 같은 분은 없었던것 같아요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동행하며 이끌어

주신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산주한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술을 못하시다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관광버스는 다 설악동 입구 주차장에

있는데 우리 햇빛만 멀리 c주차장에 있어서 그점은 고려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써니 대장님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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