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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대부도 해솔길...1

작성자삼정|작성시간13.12.02|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준비할게 없어도 이래저래 시간이흘러 오후되어서야 출발합니다...

폭설이 예상되었던 우려와 달리 햇살이 따스했고 맑은오후 오이도 역 도착입니다...

이제 790번 버스만 타면 된답니다..그런데 버스대기시간이 많이 아주 많이 걸립니다..

무려 한시간기다려서 타야 한답니다...ㅠㅠ



햇살이 너무좋아 봄같은 날씨입니다만... 오늘온 코스는 790번 버스시간을 몰라서

기다리느라 지쳤기에 비추합니다... 하지만 대부도관광 안내소 에서 친절한 직원을 만나는순간

모든것이 용서 됩니다...설명을 듣고 간단히 기념으로...



관광 안내소 전경...


1코스 시작부터 도로옆길입니다...이길로 800미터를갑니다...벌써 오후3시 늦은만큼 서둘러봅니다...


드디어 800 미터 왔습니다.. 이제 주유소 뒷길로 접어듭니다...


요 리본 따라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회 타운이 끝나갈 즈음 한편으로 산길진입합니다...


산길 진입이라지만 잘 닦여진 길 같습니다...오른편으로는 해안가를 따라 바다를 보며 등산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잠깐의 산길을 지나 마을길도 걸어 봅니다...








북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풍경입니다...이제 구봉도 낙조 전망대로 발끝을 돌립니다...


역시 산을 내려오면 해안가입니다...


해안가 한끝에 미인송을 만나보고...

리본



안내판


이정표


표시판

요 네개의 표시만 잘보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혹 리본이 안보인다면 잠시뒤돌아나오는 현명함이 있어야겠죠...ㅎㅎ



구봉이 약수터에서 약수한잔하고...


경사가 심하고위험한곳은 계단으로 안전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지금은 만조때라 해안길로는 못간답니다...


해솔길이지만 1코스는 임도가 꽤 길게 있습니다...


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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