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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새해 새아침

작성자한그림사랑|작성시간14.01.02|조회수35 목록 댓글 2

 

 

갑오년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 :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촬영

 

 

 

새해 새아침

 

 

희망(希望)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고난의 일 모두 툭툭 털어버리고

말처럼 힘차게 희망의 내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내어 정진(精進)합시다.

 

 

갑오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우리 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하늘에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갑오년, 아자! 아자! 힘내세요!

 

 

그림사랑 拜上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촬영

 

 

 

Happy New Year - ABBA

 

 

Happy New Year 

  

No more champagne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Here we are, me and you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샴페인도 다 떨어지고
불꽃놀이도 끝났어요
이제 당신과 나는 여기에
씁쓸히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어요

It's the end of the party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So unlike yesterday
Now's the time for us to say
 
파티가 끝나고 맞는
아침은 너무도 쓸쓸해요
어제와는 정말 다르군요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Sometimes I see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Oh yes, man is a fool
And he thinks he'll be okay
Dragging on, feet of clay
Never knowing he's astray
Keeps on going anyway

때로 나는 세상이 얼마나 용감하게
시대를 살아 왔는지 알게 되요
그리고 인생의 파편을 딛고
번성해 온 것도 깨닫게 되죠
그래요, 인간은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진흙탕에 빠진 발을 끌고 있지만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걸 몰라요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Seems to me now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Are all dead, nothing more
Than confetti on the floor
It's the end of a decade
In another ten years time
Who can say what we'll find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In the end of eighty-nine
 
예전에 간직했던 꿈들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남은 건 마룻바닥에 흩어진
색종이 조각들 뿐이에요
1970년대가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또 10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가
무엇을 찾게 될지,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1989년의 마지막이 되면 말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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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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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더*사*세 | 작성시간 14.01.02 지난 한 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길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한그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2 네~~~, 감사합니다.
    사세님도 갑오년 새해에는 무탈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산행에서 자주 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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