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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후기

어제(6일) 설악산 공룡능선

작성자써니(선이)|작성시간19.10.07|조회수301 목록 댓글 2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린듯 등산로와 바위길 그리고 계단길마다
물기가 촉촉 산행내내 미끄러워서 조심스러운 산행.
새벽3시전후 출발시 비가 오는듯한 느낌(안오는것 같기도)
눈으로 내렸다는 회원도 있었음.
태풍으로 인해 5일까지 전면통제와 부분통제를 반복하여
5일 오전에 흘림골 등로를 제외한 전구간 해제됨을 알아서인지
전국에서 몰려온 산꾼들로 설악산 산행 대기소인 설악휴게소엔
산악회들 버스로 꽉들어차있고 한계령, 오색, 들머리엔 설악산의 첫단풍 구경을 나선 산꾼들로 활기에 차 있었다.
산행후 신흥사 앞 버스정류장엔 사람들로 긴줄이 어쩌다 오는 버스엔 사람들이 꽉꽉
택시가 줄지어 서있어서 대당 6,000원에 나 포함 세명이 탑승
c지구 주차장으로 10분 만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주차장 근처 c지구 상가앞 도로에 산악회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고
식당가는 사람들로 혼잡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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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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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 주 | 작성시간 19.10.07 대장님!!!
    거가 어디여?
    공룡 탄것도 같구 아닌것두 같구 애매모호 험니다요~~ㅋ
  • 작성자써니(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07 1275봉이자나욧!
    공룡이빨 하나 빠졌대요 한주대장님 다녀간 후에~~ 도로 갖다 주시래요 -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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