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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9.11.17 요런 일출은 첨봤네~~
  지난주 섬에 아쉬움을 이번에 만회하고도 남았다는~~~
  명품섬 선정 기준이 뭰지는 모르지만 연홍도가 그런섬이 아닐까?
  여튼 이번 섬여행은 따따봉일세~~^^
  수고많았어~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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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규리(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7 요런 섬산행 풋풋하고 아날로그적 기억 소환으로 잔잔한 미소 그냥 지어지고..무조껀 마음 행복해지고~ 영양만쩜 행운의 날이었다는~담에 또 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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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자아자아자ok 작성시간19.11.17 산도좋고
  섬도좋고
  두 따봉
  완죤 ㅡㅡ굿
  함께여서 더더욱 즐거웠던
  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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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9.11.17 아자아자님
  빠른선택이 관건이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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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규리(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7 아자님 덕분에 신선 활어 짝꿍 이스리 맛까지 톡톡히 느끼는 중~
  담 또 잼나고 맛난 산행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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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청수장 작성시간19.11.17 좋은사진 찍고 올려주시고 하산길에 미끄러질까봐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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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규리(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7 아구야~먼 칭찬을 한바닥 남기셨나요..대~충 어느 분인지 그려지긴 합니다..담엔 더욱 살펴 드리께용~ㅋ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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