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마이산 등반
함께하신 모든회원님
힘든 산행 이었을거라 사료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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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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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필리아 작성시간 20.07.12 햇밫산악회 덕에 행복한 우중산행이었습니다.
20여년 전에 친구와 처음와보고, 옆지기와 함께하는 오늘 산행이야 말로 완벽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옥의 티가 있다면, 아침 출발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햇빛의 우수한 전통이, 하산 출발시간이 약속한 시간과 무려 40분의 지연이 발생하여 다소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햇빛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카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3 감사합니다
우중산행이다 보니 미끄럽고
평소보다 느려지고
더불어 세분의 여성회원님께서
다리 쥐나시고 알바 하시고ᆢ
노심초사 가슴조리며 늦게 오시는 회원님 차마 오지에 두고올수 없는 마음ᆢ
인솔자로서
이유 여하를 막논하고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넖고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