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

작성자정하니|작성시간14.07.11|조회수350 목록 댓글 0

태풍 너구리가 비켜가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너구리가 태평양의 무더운 기운을 밀어올리면서 우리나라를 찜통으로 만들고 있네요.

 

저는 체질상 더위를 많이 안탑니다. 왠만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한계점을 조금만 넘으면 금방 몸에 무리가 오죠.

 

증상은 주로 두통이 오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심하면 몸살증상이 약간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는 심장과 폐기능이 많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그럴경우는 약보다 일단은 잠을 많이 자야 합니다.

신체적인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잠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여름이라고 차가운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어도 몸에 무리가 옵니다

몸자체도 차가운편이거니와 물을 많이 먹어도 몸에서 처리할수 있는 능력치가

매우 낮기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힘듭니다. 물론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나면 이야기가 다르지요.

 

저는 몸이  마르고 살이 잘 안찌는 체질입니다.

추위를 많이 탑니다.

 

무슨체질일까요?^^

 

여러분들도 본인 몸을 잘 관찰해보세요

다른사람에게 좋은것도 본인에게는 안 맞을수 있습니다.

 

본인 몸을 잘 알면 사실 약이 필요 없습니다.

 

체질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더위가 빨리 수그러 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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