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은 비로봉(1563m)과 우측으로 상왕봉(1491m)이 있으며 저멀리 점봉산이 시야야 들어오며
사방으로 장쾌한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오대산으로 오르는 계곡 초입에는 5만 보살의 불교 성지인 천년고찰 월정사가 키큰
침옆수림 사이로 고즈넋이 자리 잡고잇으며 칭옆수림을 가로수 삼아 20여분을 오르면 비로봉으로 오르는 초입에 상원사가 자리잡고 있다.
그위로는 부처님은 모시지않고 부처님의 진신 사리만을 모셔둔 적멸보궁이 자리하고있는 명산과 명찰이있는 오대산이다.
산새가 깊고 웅장하여 사철 맑은 물이 끊이지 않고 가을에는 단풍의 색채가 선명하기로도 이름나 있으며
왕이 계곡에 목욕을 할때 옷을 걸어 두었다하여 관대걸이(작은 안내 석탑)가 앙증맞게 손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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