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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당신과 나의 인생
고운님! 호국 보훈의 달 6월 첫날 주말!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6.01 new 이미지 확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퐁퐁 샘솟네요~!
네잎 클로버의 행운과
세잎 클로버의 행복이
오늘 하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영원한동행 작성시간 24.06.01 new -
나는 소중하기에
'나는 소중하기에'
내 소중한 삶을 유예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관계 속 책무는 자신이 지켜나가야 할
'내 삶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부양하기
위한 도구로 내가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부양의
의무는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일
뿐이지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중에서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5월마지막날 잘마무리하시고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31 이미지 확대 -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된다
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
조금 엉뚱해 보여도 어른이든 아이든
숲을 만날 때 한 번씩 해보는 활동이다.
팔과 다리, 머리와 손을 움직여 내가 만든
몸짓으로 다른 존재가 되어본다. '나'라는
존재가 숲 일부라고 여기면 주변을
더 깊이 관찰하게 된다.
그 상상력의 힘을
믿는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됩니다.
나무가 되어보고, 새가 되어보고, 바람이
되어보고, 햇살이 되어봅니다. 나무에 기대어
인사하며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반가워',
'언제나 이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힘들면
또 와'.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자기 자리를
지킵니다. 고향집 어머니처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항상 건강들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30 이미지 확대 -
신발을 벗어라.2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세상 모든 만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왔습니다. 즉 가장 작은 미립자인 쿼크보다
더 작은 힉스입자 이전의 세상에서 점차 힉스입자, 쿼크입자,
나노입자, 원자 핵의 순으로 음과 양의 전기적 성질을 띠고
물질화된 것입니다. 우리 몸도 그렇습니다. 음과 양, 전기적
+,-가 조화로워야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전기체인 맨몸을
지구의 장에 접지했을 때, 이것을 존재 전체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맨발걷기입니다.
오늘은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출사 가는날!
고운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29 이미지 확대 -
분노 조절 장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사실 육십여 평생 살아오면서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또한 생활 습관의
일환으로 신중히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요즘 매스컴을 들썩이는 흉악한
범죄의 대부분이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한
결과라는 범죄수사 전문가의 분석을
접한 바 있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분노는 생명력을 단축시킵니다.
따라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제어가
안 되는 것이 또한 분노입니다. 명상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타자화한 주시자의 관점에서 "아~~분노가
이는구나!"라고 바라보며, "내가 화가 났다"라고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화'가 '나'가 아닙니다.
물거품처럼 잠시 일어났다 사라질
뿐입니다. 끌려가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28 이미지 확대 -
신발을 벗어라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면 그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밀리볼트)로 측정되는데,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0)V로 바뀌는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고운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27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