招 請 狀
우리 遺族들은, 60여 년 前 國家 公權力과 美軍에 의하여 父母 兄弟와 家族들이 不法的으로 犧牲당하고 監視와 冷待, 緣坐制로 恨 많은 세상을 살아 왔습니다.
이 慘憺한 歷史를, 政府는 지난 半世紀 동안 모르쇠로 一貫하다가 昨今에 이르러 豫算타령만하고 司法府는 憲法에 保障된 國民의 權利와는 거리가 먼 一般常識에도 미치지 못하는 判決을 하여 遺族들을 失望시키고 있습니다.
大韓民國은 民主共和國이요, 法治國家입니다.
罪가 있으면 그 罪에 適合한 罰을 내리고 罪가 없으면 被害에 대한 賠, 補償과 名譽回復을 시키는 것이 國家의 道理가 아닙니까?
이에 解寃을 渴望하는 우리遺族들은 犧牲事件의 眞相을 糾明하고 賠, 補償 및 慰靈事業을 推進할 수 있는 特別法制定을 促求하기 위하여『韓國戰爭前後 民間人犧牲者 眞相糾明 및 名譽回復을 위한 特別法制定 推進委員會』를 創立 하고자 합니다.
德望과 智慧를 兼備한 貴下를 創立總會에 招請하니 遺族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6년 8월 4일 (목요일) 오후2시~
장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2016년 7월 일
한국전쟁특별법추진위원회
창립총회준비위원 일동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