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월미도 민간인 희생 위령제 봉행
일시: 2016년 9월 11일(일) 오전 11시
장소: 인천 광역시 월미공원
한인덕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 위원장 인사말씀
월미도 미군폭격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박남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추도사
오원록: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추진위원회 상임고문 추도사
이창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추도사
오원록 상임고문. 마임순 경기 위원. 이창수 자문위원. 서영선 고문.
추모 위령 살풀이 춤
참석 유족들의 분향및 헌화
박남춘 국회의원과 오원록 상임 고문
2016년 9월 11일 (일) 오전 11시 전국에서 모인 130 여 명의 유족들과 인천 광역시의 전성수 부시장을비롯한 김철홍 의회 의장. 박명수 부구청장과 각계 각층의 시민 사회 단체 회원은 물론 박남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미군들에 의한 무차별 집중 포격을 당하고 66여 년의 세월동안 월미도 고향으로 돌아 갈수 없는 아픔을 않고 살아온 원주민들이 피해 보상및 귀향 대책을 10여년 동안 국가에 줄기차게 요구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렇다할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고 하는 한인덕 귀향 대책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많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위령제를 봉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