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주 기계천 미군 폭격 사건 합동 위령제
일시: 2016년 10월 8일(토) 오후 2~4시 30분
장소: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 초등학교
제7회 경주 기계천 미군 폭격 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 봉행
김관용: 경북 도지사. 최양식: 경주 시장 화환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제례 순서에 의한 이원우 회장의 강신
유족님들의 제례
이원우 유족회장의 인사말
최양식 경주시장의 추도사를 대독하고 있는 박기도 국장
이원우 회장을 비롯한 지방 단체장님들!
허맹구 포항회장.채영희 10월항쟁 회장. 권오경 경주 회장. 남경탁 울진 회장. 박진동 특별 추진위원회 고문.
헌 화
유가족 단체 사진
참석 내빈 단체 사진
이원우 회장님이 위령제에 참석한 단체장을 소개 하고 있다
좌로 부터 허맹구 포항 회장. 채영희 10월 항쟁 회장. 박진동 특별법 추진 위원회 고문(전: 울진 유족회 회장)
위령제를 마치고 음복을 함께 하고 있는 유족 회장님들!
이원우 회장이 부인을 내빈들께 인사 소개를 하고 있다
참석 유족들 오찬 모습
채영희 10월 항쟁. 허맹구.포항 회장. 권오경 경주 회장.
2016년 10월 8일(토) 오후 2시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 초등학교 교정에서 1950년 한국전쟁 시기에 기계천으로 피난을 갔던 민간인들이 미군 폭격에 의해서 억울하게 희생 당했 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위령제가 열렸다.
전쟁이 끝나고 6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나 미국과 한국 정부는 아직까지 희생자들에 대한 아무런 조치가 없다.
이에 대하여 이원우 회장께서는 인사말을 통하여 20대 국회에서는 유족들의 염원인 특별법을 기필코 통과 시켜 유족들의 한을 풀어야 겠다는 의지를 보이시고 특히 특별법을 관철하기 위하여 본인이 직접 특별법 추진 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나섰다는 말씀이 계셨다.
김관용 경북 지사와 최양식 경주 시장께서는 조화를 보내 주셨으며, 박진동 특별법 추진 위원회 고문님을 비롯하여, 채영희 10월 항쟁 유족 회장, 허맹구 포항 유족회 회장, 남경탁 울진 유족회 회장. 권오경 경주 유족회 회장님 등 지역 대표 와 많은 유족들이 참석하여 제7회 합동 위령제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