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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서울시민 122분 학살사건을 널리 알려주세요.

작성자융이|작성시간19.08.08|조회수65 목록 댓글 1


위 사진은 1951년 1월4일 대전형무소 부산이송직전미정리적수라는 제목의 서울시민 사망자 명부임.


위의 명부가 세상에 내비친건 2010년 517일 과거사위에서 전달받고 나서부터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 명부의 내용을 감추고 희생자 박치선의 개인 고문사로 외곡 조작 대전형무소 학살사건으로 분류하고 대전 유족회에서도 회원 강제 퇴출을 하는 등의 범죄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한날에 122분이 죽었습니다. 고문사이던 총살이던 때려 죽이던 여러사람들을 한꺼번에 죽이는 이러한 사건을 학살이라 하는 겁니다만 정부와 과거사위는 개인 고문사라 허위조작하여 대전형무소 학살사건 유족회에 밀어넣고 유족회 회장 김종현이라는 작자는 상부지시라며 회원 강퇴를 시키고 서울시민 학살사건을 숨기고 은폐하는데 일조하고 대전유족회 일부회원들은 1억 몇천의 배상을 받았다고 어깨 힘주고 다닙니다.


대한민국의 정부범죄희생자 가족 여러분 이러한 정부범죄사건을 당하고 살아가야만 하는 국민들은 피눈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으며 정부의 보훈, 복지, 의료, 주거, 행정 등 모든 불이익을 당하며 종속적 범죄로 인한 2중 3중의 고통을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모든 언론들은 물론 사회단체 유족회 등의 외면으로 당하고 있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 사실을 숨기고 감추는 정부에 동조하는 자들은 부모형제 남편 처자식들까지 비참한 최후를 맞는 5114저주를 받습니다.


제발 나만의 앞가림만 하지 마시고 종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정부범죄가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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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철 작성시간 19.08.09 안타깝습니다 소식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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