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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5.01.21 "이월금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수원대로 49.76%였다. 수원대는 전국 사립대 이월금 비율의 10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즉. 이말은 등록금을 걷어서 반절만 그해에 쓰고서 반절은 다음 해로 이월했다는 말이다. 가정에서 수입의 절반만 쓰고 절반을 남겼다면 칭찬을 해 주어야겠으나, 학교에서 비싼 등록금을 걷어서 반절만 쓰고 다음해로 넘겼다면, 칭찬해 줄 일이 아니지. 처음부터 적게 걷거나, 많이 걷었으면 실험실습과 학교시설에 투자하고 교직원 인건비, 학생 장학금 등으로 많이 썻어야지. 쓰지 않고서 반절이나 남겨두고서 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렸다면 누가 봐도 학교 경영을 잘못하는 것이지.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5.01.21 모든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에서, 교육여건 개선에 투자는 하지 않고, 이월금으로 남기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해불가 교육행정, 상식을 뛰어넘는 가렴주구 방식 대학경영.
정말로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