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보도된 언론기사 2건

작성자단풍나무|작성시간15.01.26|조회수619 목록 댓글 1


미디어스:

수원대 교수들, “희대의 사학비리 이인수 일가 엄벌해달라

수원지검에 이인수 총장 엄벌 촉구 의견서 제출

출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31

 

미디어 오늘:

법원, “수원대 교수 파면은 학교 내쫓기 위한 의도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33

 

지난 122일 이원영, 이재익교수에 대한 민사소송 1심에 대한 법원의 판결내용을 소개한 2건의 기사입니다. 덧붙여 "이인수 수원대 총장에 대한 구속 엄벌과 임시 관선 이사 파견 등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23일 수원지검에 의견서를 전달한 사실도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이인수 총장부부는 해직교수 6인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항소심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법원의 결정대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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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인용:


서울중앙지법은 이재익, 이원영 교수가 비리문제를 제기하고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파면 처분을 내린 것은 절차에 어긋나며 징계 사유도 적절치 않다고 판결했다.

특히 파면 조치가 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한 부당한 조치라고 적시해 수원대의 '표적 해임'이라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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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쁜소식 | 작성시간 15.01.26 1심 판결 결과로 미루어 보아, 6분 교수의 파면, 해임을 가결한 징계위원회에 참가한 징계위원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얼마나 말도안되는 일이었는 지를 깨닫고,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뒤돌아 보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학교측에서는 항소하여 3심까지 가겠지만, 결과는 누가 보아도 뻔하지 않습니까?
    단 하루라도 빨리 양심을 회복하여 광명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건강도 잃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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