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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10.10 상생은없다 박진우교수님은 지성을 갖춘 학자이자 양심적인 스승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비상대책위원장과 평가실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는 당신의 모습은 나에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조직의 장으로서 공공의 선을 추구하고, 구성원들을 공정하게 배려하는 것은 지식인의 기본 양식이지 그렇게 거창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평생 쌓아온 지성과 양심을 한껏 펼쳐야 할 곳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주변에서 당신을 존중하고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박진우교수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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