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이공대 종합연구동 및 경상대학 Complex 신축 기공식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14.05.13| 조회수924|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3 그동안 명료한 목적 없이 쌓여만 가던 적립금의 일부가 풀리기 시작했네요.
    귀중한 돈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하며, 투명성 있게 집행되도록 해야합니다.

    학교의 비젼을 제시하고, 투자의 우선순위를 제시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겉포장 보다 내실있는 인적자원 개발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람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학문은 건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옵니다.
    인적자원 확충과 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세요. 대학입니다.
  •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4.05.13 오랫 동안 약속해 왔던 건물 2동을 짓겠다고 하니 일단은 환영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드웨어도 필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 . .
    전제 수원대 교수 300명에게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일년에 1000만원 봉급 올려주는 데 필요한 돈은
    300 X 1000만원 = 30억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이인수 총장은 잊지 마시기를 . . . .
  • 답댓글 작성자 구무현 작성시간14.05.13 맞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하드웨어가 아니고 소프트웨어가 망가질 때에 회사가 망하고 국가가 망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우선순위 작성시간14.05.14 880억원 들여서 건물 2동 세우는 것과, 40억원 들여서 교수 300명과 직원 100명의 년봉을 1000만원씩 올려주는 것.
    어느 것이 우선되어야 할까?
    어느 쪽이 수원대를 발전시키는 데에 더 기여를 할까?
    어느 쪽이 수원대 총장의 추락한 명예를 회복시키는데에 더 효과가 있을까?
    나에게는 해답이 분명한데 . . . . . .
  • 작성자 학생들의 학습권 작성시간14.05.13 많은 사립대학들은 학교 건물들을 재단에서 투자하거나 기업이나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짓고 있고 학생들에게서 받은 등록금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100%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들과 달리 수원대학교는 학생들의 등록금을 모아서 쌓은 적립금으로 건물들을 짓고 있어 적립금에 기여한 졸업생들이나 3, 4학생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군요. 그렇지만 이렇게 거액을 들여 지어진 건물들이 정말 학생들의 교육과 교수님들의 연구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큰 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4 일찍이 인재 귀한 줄 알고, 유능한 교수를 적극지원하여 거목으로 성장하도록 했다면, 다른 대학처럼 큰 건물이 굴러들어올 텐데......
    학생들 등록금으로 건물을 짖는 애처로운 꼴이 되었지요.
    이왕지사 착공햇으니, 돈이 제대로 지출되어 내실있는 건물이 지어지도록 감시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시장 비리가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많은 사립대학들이 큰 건물지으며, 비리로 얼룩진 경우가 허다했으니까요.
  • 작성자 지식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3 대학의 자산은 정신적 자산이 되어야 합니다.
    건물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인재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수원대학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건물인가? 인재인가?
    인재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꾸준히 투자를 하여 갈고 딱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여야 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