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이 작성한 학교발전 제안사항 가운데 6번째는 ‘졸업생 및 동문 우대정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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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졸업생 및 동문 우대정책
6-1 수원대 출신 우수 졸업생의 교수초빙
재학생에게 자긍심 함양 기회
6-2 강사 채용조건과 대우 현실화
수원대 졸업생에게 대학 강의를 가능케 함으로써 경력관리 기회 부여
6-3 재학생 – 졸업생 연계 프로그램 개발
1) 모교방문의 날 행사 운영
2) 졸업생 취업 특강
3) 지속적인 졸업생 멘토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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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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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티나무 작성시간 14.08.07 대부분 다른 학교는, 특히 지방대 등에서는 본교 출신이 드물게 외국박사학위를 받으면 후배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희망을 주기 위하여 교수로 특채합니다. 그런데 수원대는 본교 출신을 오히려 홀대하는 것이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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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단풍나무 작성시간 14.08.07 교수는 커녕 오랫 동안 강사 자리도 안 주었습니다. 요즘은 강사는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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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상추 작성시간 14.08.07 그 이유가 웃기는 이유랍니다. 선배가 후배들 선동하여 데모할 것을 염려해서였답니다. 도둑이 제발 저렸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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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 14.08.07 대학당국은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을 이어주고 대학의 경쟁력 제고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는 동창회의 역할을 재인식하여 개선책을 수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 방안으로 학교 홈페이지의 중요 위치에 동문 사이트가 연결되도록 개편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
작성자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 14.08.07 수원대와 동문회의 관계를 살펴보며 학교발전을 위해 이 분야에서도 시급하게 해야 할 일들이 적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모 대학 총동문회 관계자의 조언을 옮겨 적습니다.
“학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는 정비례 관계다. 모교가 발전해야 동문들이 애정을 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