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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비호 탄원서 서명 강요를 경계한다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6.01.05| 조회수142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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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6.01.05 밥줄 쥐고 있다고, 소속 직원들을 앞세워 탄원서 내는 갑질을 지금 몇번째 하려는 모양입니다.
    1. 보직교수들을 앞세워 교협결성 직후 교협반대 연판장 서명.
    2. 교문앞 1인시위를 무력회시키기위해 교수산성을 쌓던 시기에 중간급 보직교수가 앞장서서 연판장 서명으로 거의 모든교수님이 양심을 짓밟히는 수모를 . .
    3. 형사재판을 앞두고 또 비슷한 일을 벌려 교수들의 양심을 아프게 하려는 모양?

    언제까지 끌려다니며 양심을 속이려하는가?
    언젠가 교협교수님들을 위한 성명서에 지지한 모든 교수를 보직에서 제외하더니, 이번에도 그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까?
    남아 있는 쓸만한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 누구도 못 믿겠지....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6.01.05 설사 연판장 서명을 받아간들, 그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제정신 있는 판사라면, 그 연판장 서명의 속내를 휜히 꿰뚫을 것이다.
    오히려 나약한 지식인의 양심을 짓밟은 처사에 대해 분개해 하지 않을까?

    훌륭한 총장이라면, 전국의 명망있는 대학총장들 탄원서나 받아 내는 것이 훨 나을 것인아닌가?
    교협은 다수 대학의 교수님들 탄원서를 내지않던가?
    우물안 개구리마냥 만만한 교직원들만 앞세우지 마시고.
    삼척동자도, 4500억이나 쌓아놓고 2번이나 연속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를 받은 사람의 책임을 묻지않고, 찍소리 못내는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처지를 짐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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