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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학교를 다닐 때의 추억이 선 합니다. 총장님만 오면 물이 나온다고 하는 "왔다분수"에서의 선배님들과 막걸리 한잔기울이며 밤샌 기억, 집회 한다고 동기들이 가자는데 도망갔던 기억, <썬웨이>인가? 정문 앞 밥집에서 학생증을 신용카드삼아 밥먹던기억, 그리고 중도앞 모노레일,인문대매점, 멋진체육관, 허름하지만 정든 동아리방, 항상앞유리에 키스하며 타는 스쿨버스, 청소여사님과 보안어르신분들, 적토마응원단, 맛없어도 먹던 학생식당, 종일식당, 대나무촌 등.소소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추억들이 서린 와우리에 다시 가서 다시 교수님들도 뵙고, 후배들을 보고 싶네요. 고군분투하시는 교협교수님, 학생여러분 힘내십시오! 작성자 ..+:..crystal..+:.. 작성시간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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