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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95] 2019-12-29 Landscape of Greece 그리스 다운 경치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9.12.30|조회수77 목록 댓글 0

Inoi~Chalkida 21km

Kuwano Yasuo 선생이 이끄는
일본의 생명탈핵실크로드 참여그룹이 필자의 순례일지를 번역해서 다음의 사이트에서 전파하고 있다.
https://ameblo.jp/yksalan/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1. 오늘의 코스는 지도상으로 보아도 경치가 기대된다.

2. Inoi역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 건물. 디자인이 멋지다.

3. 일요일오전 차들도 다니지 않는 비내리는 거리.

4. 8km쯤 걸어서 만난 마을. 카페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나그네를 반겨주는 환한 표정들이다.

5. 카페 프론트와도 셀피.

6. 마을을 벗어나서

7. 지형이 변화무쌍한 그리스 다운 길로 접어든다.

8. 산과 들이 우리와 비슷하다.

9. 다만 바람이 많이 분다. 마치 제주도 어디를 걷는듯한.

10. 내해의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11.

12.

13. 이 고속도로는 테헤란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럽대륙 각지로 뻗어가고 있다.

14. 산악지형과 바다의 기압의 차이가 변화무쌍한 날씨를 만들어낸다. 구름이 그 변화를 장식한다.

15. 그리스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풍경이 포착되었다. 산과 들과 마을과 바다.

16. 이 경치 또한 마찬가지다. 시속4km의 관광열차를 타고 마음껏 감상한다~

17. 또다시 작은 마을로 접어들었다. 수도꼭지가 달려있는 동네 유적이 보인다.

18. 동네안의 오래된 교회.

19. 동네중심에 있는 정자 비슷한 건물. 크리스머스 장식만 있고 사람은 없다. 나그네는 여기서 잠시 쉰다.

20. 동네 카페에도 들렀다. 여주인과의 즐거운 셀피.

21. 동네를 벗어나는 곳에 있는 망자를 모신 교회모형이다. 필자에게는 신선해보인다.

22.

23. 또다시 보이는 그리스다운 풍경들.

24. 일찌기 조선업이 발달했던 그리스답게 큰 배들이 많이 보인다.

25.

26. 공장지대로 접어드니 태양광들이 눈에 뜨인다.

27. 이런 지붕은 모범적이다.

28. 고속도로옆의 광고판들. 그래도 한 군데 잘 모아 두었다.

29. 거대한 시멘트공장

30. 정차해있는 버스의 기사 및 승무원과 함께 셀피

31. Chalkida로 이르는 또다른 코스인 신설다리로 올라섰다. 이 다리에서 좋은 경치가 기대된다.

32.

33. 바로 이 장면들이다.

34.

35. 다리에서 건너서 시내로 들어온 직후 내해바다와 건너편을 찍었다. 이 사진 또한 그리스의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듯 하다.

36.

37. 지붕있는 조그만 보트들이 눈에 띈다. 날씨 좋은 날이라면 바다 나들이를 가고 싶어지는.

38. 생선요리를 하는 맛집을 찾았더니 손님들이 꽉찼다. 옆테이블에 있는 가족들이 미소로 반겨준다.

39. 아이들과도 셀피.

40. 아이들과는 '베이비샤크' 노래도 함께 불렀다.

41. 왼쪽 테이블의 부부는 실크로드에 대해 상세히 묻는다. 여자분은 팜플렛에 적혀있는 영문 생명헌장도 열독하였다

41. 오랫만에 맛있는 생선요리를 먹어본다. 24유로.

42. 필자의 테이블에도 온 가수.

43. 안경쓴 분은 필자에게 음료수 병을 선물로 보냈다. 혹시 몰라서 맛을 보니 알콜이다. 금주중인 필자는 감사의 뜻만 표하고 돌려보내면서 함께 셀피.

44. 합석한 여자분들과도 셀피.

45. 모두 함께 셀피.

46. 오늘의 목적지인 숙소에 도착했다.
이름은 KENTRIKO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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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생명탈핵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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