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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0년 제2차 한국 동해안 탈핵순례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20.06.03|조회수46 목록 댓글 0

5월29일~31일

1. 제1차순례는 4월24일~26일에 있었고, 한달만에 다시 걷는다.

2. 포항시청에서 경주까지 약 35km

4. 포항시청앞에서 첫날은 5인만 걷는다.
작년 3.1백주년 기념행사때부터 함께 하고 있는 동지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상징인 마스크를 착실히 쓰고 있다.

5. 포항시내 철길숲길에 늦은 봄꽃이 만발하여 있다.

6.

7. 형산강변을 걷기 시작한다.

8. 여기도 꽃길이다.

9. 아이들이 환호한다.

10. 호기심에 충만한 아이들이어서 영문 팜플렛을 나누어 주었다.

11. 초딩5년들인데, 필자의 지구촌 순례가 궁금해서, 자전거를 끌고 따라 오면서 이것저것 묻는다. 많은 질문은 고무적이다. 싹수가 훤하다.

12. 양동마을 인근의 안계호수. 멋진 분위기다.

12-1. 그림같은 양동마을.

13. 첫날 숙소는 매산고택

14. 예약할 때는 몰랐는데, 묵고 보니 6년전 온 집이다. 2014년쯤 수원대 분쟁으로 해직 첫해에 전국을 걸어다닐 때 이 집에 왔던 것.

15. 대청마루가 훤하다.

16. 하루 묵은 후 전날저녁 합류한 초록교육연대팀과 함께 기념사진.

17.

18.

19.

20. 출발에 앞서 지구생명헌장2018서울안을 낭독한다.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hmob/141?svc=cafeapp

21. 오늘은 24킬로쯤 걸어야 한다.

22. 아침식사후 형산강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23.

24.형산당은 댐이 없어서 바다물고기도 산란하러 올라온다. 새들도 많이 서식하는 자연생태적 하천이다.

25. 다만 수질은 그다지 맑지 못한 편이다. 축산폐수 등 아직 정수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26. 둑방길을 오랫동안 걷는다.

27.

28. 한참 모를 심고 있는 농부와 이앙기.
이런 기계로 혼자서 모를 심는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최근 아랍 사막환경에서의 벼농사 성공은 지구촌에 고무적인 사건이다.

29. 베기 직전의 보리밭. 논에 물을 대지 않는 혼작으로 가려면, 지금쯤 볍씨를 뿌려두고 며칠후 수확때 보리짚을 덮어주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다. 언젠가 한번 실험해보고 싶다.

30. 정자를 만나 망중한을 즐기는 일행들.

31. 경주시내에 들어오니 이런 왕릉이 곳곳에 있다.

32. 첨성대부근의 연못.

33. 원앙같은 느낌의 오리가 쌍으로 헤엄친다.

34. 겨울철 빙판 얼음을 잘라내어 보관했던 석빙고.

35.

36. 월성 숲길을 걷는 일행

37. 밤에 본 첨성대.

38. 숙소인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최부자댁 종손 최염회장의 배려로 편안하게 묵었다.

39. 그리고 다음날 아침 최창호이사로부터 강의를 듣는다.

40. 옛 교촌 마을의 구성

41. 최씨집안의 귀중한 말씀을 담은 육연

42.

43. 기념사진

44. 최부자집 안채에서 기념사진

45. 군위 지보사에 도착.

46.

47. 10년전 소신공양하신 문수스님을 모신 부도

48. 비석에는 스님의 뜻을 기리는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49. 스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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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생명탈핵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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