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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26)

작성자이뭐꼬| 작성시간13.05.10| 조회수71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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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3.05.10 어려움이야말로 보약이라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희망 작성시간13.05.12 좋은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총장님이 그런 글을 읽어 보시겠어요? 총장님은 컴맹이라서 인터넷을 못 한다고 들었습니다. 직원이 프린트해서 갖다 드린답니다. 그러니 회원이 직접 쓴 글은 프린트해서 읽으시겠지만 댓글은 시시각각 달리는데, 때로는 2~3일 후에도 달리는데, 그러한 댓글까지 일일이 읽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수원대 사태의 심각성을 알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며칠 전에도, 그러니까 무더기 보은인사 이야기가 화제가 되던 날, 총장님이 그런 이야기를 댓글로 쓴 사람 찾아내라고 화를 내셨답니다. 댓글 쓴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낼 방법은 없는데 총장님는 그걸 모르시니 딱하죠.
  • 답댓글 작성자 상생 작성시간13.05.12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총장님의 아드님은 인터넷을 할 수 있을텐데... 알아서 잘 하시겠죠 뭐.
  • 답댓글 작성자 진정건의 작성시간13.05.13 총장님, 진정 건의합니다. 듣기 싫으시더라도 주변에서 현 상황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건의하는 보직교수가 진정한 충신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총장님 말에만 동의하고 이 사태를 무마할 수 있다는 사람은 총장님을 궁극적으로 더 곤란한 입장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주변인들에게 정말 솔직히 이야기해보라고 하고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를 건의합니다. 아니, 어쩌면 절대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니 전체 교무위원들에게 무기명으로 의견을 내보라고 하십시오.
  • 작성자 이뭐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12 아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사실 저도 때로는 이렇게 멋진 댓글 쓴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한 적이 많아요. 그렇지만 닉네임을 수시로 바꾸어 댓글을 달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카페 운영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만, 컴퓨터 전문가인 그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또 사실은, 글 쓴 사람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글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협은 디지탈로 활동하는데, 총장님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대처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그날이올때까지 작성시간13.05.13 교무부처장님의 역할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부처장님! 현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총장님께 전달 좀 해 주십시요.
    그리고 총장님께 교협 홈페이지 보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총장님이 정말 학교를 발전시키실 의지가 있으시면 알고 싶어 하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서남북 작성시간13.05.14 최근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총장님이 집에서 인터넷을 하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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