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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모유와 붉은 모유

작성자EXTRA|작성시간23.09.01|조회수543 목록 댓글 3

タイトル:【生態】 緑の母乳と赤の母乳
ファイル:緑の母乳と赤の母乳.txt
作者:匿名 総投稿数:非公開 総ダウンロード数:181 レス数:2初投稿日時:2023/08/25-09:04:31修正日時:2023/08/25-09:04:31修正←戻る↓レスへ飛ぶ

어느 실장 일가의 골판지 하우스에서.

자실장이 부모 실장의 오른쪽 가슴에 손을 뻗어 떼를 쓰고 있다.
"빨간 가슴 먹고 싶은 테치!'

"둘째는 아까 빨간 쪽을 마셨을 거 데스. 다음은 큰딸 번데스."

"빨간 거 마시고 싶어 태칫!"
실장석의 오른쪽 가슴, 붉은 젖꼭지에서 나오는 빨간 모유는 맛이 좋기 때문에, 이쪽을 마시고 싶어하는 자실장은 많지만, 이 일가의 차녀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한 것 같다.
"마마, 와타치는 초록색이면 돼는 테치. 빨간 분은 둘째챠가 마시게 해주는 태치."

"앗싸!"

"데이, 장녀는 착한 아이 데스. 오마에에게는 초록색만 먹이고 있는 데스."

"초록 가슴도 맛있는 테치!"
오른쪽 가슴에 채찍질하는 둘째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모실장은 큰딸을 왼쪽 가슴에 끌어안았다.

참고로 셋째 딸 이하의 아이들은 이미 수유를 마치고 낮잠을 자고 있다.
'마마가 그러시던 데스. 초록색 젖을 많이 먹은 애는 머리가 좋아진다고... 분명 오마에는 머리가 좋아져 동생들을 이끄는 데스.'
왼쪽 가슴에서 나오는 녹색 모유는 빨간 쪽에 비해 맛은 떨어지지만, 신체뿐만 아니라 뇌 성장에도 필요한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때문에 녹색 모유를 많이 먹은 개체는 머리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한편, 붉은 모유는 맛이 좋기 때문에 징징 때쓰는 아이 구현을 달래는 데 적합하지만, 그 마음대로 붉은 젖만 먹이면 참을 수 없는 분충으로 자라기 쉬워진다.
친실장은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이 아이실현이었을 무렵, 지금의 둘째 딸과 마찬가지로 마마의 붉은 젖만 먹던 자기 언니가, 어느새 집에서 사라진 걸.

마마께 그 사실을 물어도 답하지 않았지만, '슬픈 일'이 일어난 것은 어린애라고는 해도 왠지 이해하고 있었다.
'데에... 차녀는 슬슬 뜸들이지 않으면 안되겠데스?'
다행히 셋째 딸 이하의 아이는 그다지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둘째 딸처럼 빨간 젖만 먹고 싶어 징징대지도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대처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둘째 딸은 이미 분충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가족에게 위기를 초래하기 전에 조속히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데에... 얘도 귀여운 우리 새끼 데스우... 하지만 다른 애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아야 하는 데스우...

역시 솎아낼 수밖에 없는 데스...? 하려면 빠른 게 좋을 텐데. …와타시의 마마는, 오네챠를 솎아낼 때 어떤 기분이었던 데스?'
친은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마마에게 마음속으로 묻지만 대답은 없다.

둘째 딸은 솎아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며칠 후… 친실장은 마침내 결단했다.
"장녀, 마마는 이모토와 좀 할 얘기가 있데스. 오마에는 작은 아이들을 돌봐두는 데스."

"알았어 테치."

"자, 둘째 딸... 집에서 나오는 데스... 산책하러 가는 데스요"

'와타치만 특별 취급해?…틀림없이 맛있는 고한의 장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테치!'
둘째 딸은 쿡쿡 웃으면서 친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골판지 하우스가 덤불 너머로 보이지 않을 때쯤.
"마마, 아마아마가 어딨테치?"

"그런 건 없는 데스. 오마에는 여기서 엄마의 밥이 되는 데스."

"테...?"
친실장은 차녀의 몸을 안아 올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차녀가 제 마마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옷을 완전히 벗겨버리고, 이어서 머리를 쥐어뜯기 시작했다.
"테퍄⁉ 마마, 뭐 하는 테칫! 그만해 테칫!"

"날뛰지마 데스. 가능하면 괴롭히고 싶지 않아 데스우."

"마마! 마마! 와타치 착했던 태치! 나쁜 짓 안 한 테치!"

"...오마에는 마마 말을 듣지 않고 장녀에게 폐를 끼친 데스. 언젠가는 분충이 될 게 분명 데스."
둘째 딸은 똥을 싸며 간청하지만 부모는 그것을 무시하고 둘째 딸의 머리를 깨물은다.
"와, 와타치 머리씨 테챠아아아! 무슨 짓을 하는 테챠아아아?! 엄마는 똥마마였던 대추와아아아!"

"이게 필요한 데스. 오마에가 있으면 가족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데스. 지금 당장 솎아내야 해 데스."
친실장은 대머리가 된 둘째 딸의 머리를 물고 턱에 힘을 주었다.

머리부터 먹어 힘들게 하지 말고 끝내자는 그 나름의 사랑이었다.
"주아악! 머리가 지끈지끈 테치! 마마 그만 둬 떼지이! 죽어버려 테쥬아아아아아아!"
부츄아악!
머리를 물어뜯기고 둘째 딸은 숨이 끊어졌다.

친은 그 고기를 몽땅 먹어치우자 옷과 머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
"지금 데스. 자들, 슬픈 소식이 있데스. 차녀가 슬프게 된 데스."
친실장이 차녀의 머리와 옷을 골판지 하우스 바닥에 살짝 놓는다.

셋째 이하의 아이들은 둘째 딸의 옷에 매달리거나 껴안고 울거나 해서

둘째 딸의 죽음을 슬퍼했지만 장녀는 무엇인가를 짐작했는지 얌전했다.
"오마에들은 둘째의 것도 먹는 데스. 자, 가슴의 시간 데스. 마마는 밥을 먹고 온 데스, 맛있는 가슴이 나오는 데스요."
친은 그렇게 말하고, 우선 첫째를 끌어안았다.

장녀는 조금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마마에게 다가가 젖을 물었다.
"마마, 와타치도 빨간 가슴 마셔도 돼 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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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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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실장 | 작성시간 23.09.01 워우...고도의 지능을 가진 분충이었던 데스야
  • 작성자카악카악카카루 | 작성시간 23.09.03 모유 먹은 자실장이 모유가 되는 무한의 순환
  • 작성자반영구콘페이토 | 작성시간 23.09.04 뎃, 모유수유가 끝나기 전에 둘째를 솎아내선 안됐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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