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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를 보면... 데스쿠터가 떠오른다.

작성자홍선우|작성시간23.10.15|조회수62 목록 댓글 0

 난 뉴스에서 전동 킥보드에 의한 사고를 보거나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전동 킥보드를 볼때면 한숨만 나왔고, 이후 실장석에 관심을 가졌을 때는 이게 데스쿠터랑 다름없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데스쿠터는 대부분 설정상 출력이 낮은 것인지 속도가 느린데, 전동 킥보드도 출력이 낮아서 속도가 느리다고 한. 그래서 전용 도로가 필요하지만 인분충 공무원들 때문에 그런 도로를 쓸 수 없어서 위험하지, 실장석만큼이나 개념없는 사람도 마음껏 탈 수 있는 공유재에, 개발한 회사들도 수익에만 눈이 멀었다보니 사육 분충이 이걸 타고 아무거나 들이받거나, 들실장에게 빼앗겨서 재앙의 씨앗이 되는 데스쿠터마냥 헬멧 미착용 무면허 난폭운전은 기본에 주차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게 일상... 가격도 쓸데없이 비싼 건(일단 데스쿠터계열은 설정상으로는 인간용 스쿠터랑 비슷한 가격이라는 말이 많으며, 공유 킥보드는 한번 이용하는데 최소 350원이지만 분당 이용시간까지 합치면 대중교통이나 택시 요금보다 비싸진다.)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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