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의 큰 변화를 막 익히긴 어렵지만, 나름 꾸준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가 뜨끈하게 달아오르는 것이 지금 같은 날씨에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머리를 감고 나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얀색 공룡알 같은 모습으로 머리에 나름 안전모를 쓴 것 같지만,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잘 어색함없이 집에서 잘 활용하고 쉽게 빠지지 않아서 일상생활정도는 가뿐합니다.
매일 아침 또는 저녁에 사용하고 있는데, 저녁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기도 합니다.
좀 더 사용 후 추후에는 다른 약제도 사용해볼까 싶습니다.
2주 사용 비포에프터
처음 사용 전
사용 후 2주
머리 숱의 변화보다는 두피의 상태 그리고 탄력을 위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바로 사용한다고 해서 머리 숱이 많아질 일은 없으니말이죠. 그래도 조금 머리카락의 탄력이 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실제의 사용감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좀 숨이 죽은 듯한 머리가 탱탱한 듯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래도 좀 더 사용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두피 관리기 기록사용도 합니다
10월 후반 2주동안 꼬박 사용했다!
머리사진도 잘 찍어보자
날짜 별로 기록될 수 있고 시간도 기입이 되는 것이 마음에 든다. 매일사진을 찍어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사용은 할 수 있었으나 사진 찍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나름 기록이 되어가고 계속 찍어 기록을 해두다보면 눈에 띄는 변화가 조금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약제도 함께 병용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기존의 약제인 핀페시아가 끝나면 미녹시딜을 사용해볼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