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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대화방

갱년기 탈모

작성자고구미말랭이|작성시간19.04.04|조회수200 목록 댓글 0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여성생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경이 폐지되고 심신양면에 여러 가지 위화증상이 나타난다. 갱년기에는 열감, 상기, 흥분, 심계항진, 현훈, 두통, 안면홍조, 다한, 이명, 불면, 불안, 우울, 견비통, 요통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갱년기 증상 중에서 열감, 상기, 안면홍조는 갱년기의 주된 증상이다. 동의보감에서는 화가 위로 오르면 두피의 피와 진액이 마른다고 하였다. 모발은 두피의 모세혈관을 통하여 모발의 원료인 피가 잘 공급되어야 모발이 굵고 윤기있고 잘 자란다. 그렇지만 갱년기 열이 위로 올라 두피의 피와 진액이 마르면 두피의 모세혈관이 쇠퇴하므로 두피가 얇아지고 두피가 화끈거리며 두피가 아프고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모가 나타나는데 주로 정수리 부위로 잘 나타난다.
여성이 40세 전후가 되면 모발이 빠지고 희어지기 때문에 염색을 하게 된다. 
또한 적은 모발을 가리기 위해 파마를 한다. 그렇지만 지나친 염색과 모발은 모발 뿐만 아니라 두피의 손상도 가져오고 어떤 분들은 눈의 시력이 많이 떨어진다.
저희 약침한의원에서는 얇아진 두피를 치료하기 위하여 두피의 모세혈관 생성을 도와서 두피가 두꺼워지게 하여 모발에 영양을 잘 공급하게 하는 모발약침을 시술하며 갱년기 열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음곡, 양보의 경혈에 자침하며, 갱년기 열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시호, 황금 등의 한약재를 처방하여 모발에 영양을 주는 백하수오 등을 처방하여 갱년기 탈모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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