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이식

[풉킥칵콕킥칵콕]

3년 전부터 정수리가 조금 비었다고하여 이년전부터 프로페시아 복용 미녹시딜 바르고 있습니다 뚜렷한 개선 효과는 안보이고 지속력이 뎌딘 것 같긴 하지만 거울로 제가 제 자신을 봤을때 스트레스 받아서 이식 생각 중입니다
진행정도는 오백원짜리 동전기준으로 정수리가 비엇고 주변부위가 살짝 비어보이는 정도입니다
정수리는 이식할 경우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기에 고민이 됩니다 기존모들이 얇아져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여 완전 빠졌다기보다는 얇아져서 탈모처럼 보이는 게 더 심한거 같은데 이럴경우에도 이식이 가능할까요? 크게 심한정도는 아니기에 괜히 이식했다가 기존모 상해서 더 심해질까 두렵기도하고여 .. 상담 몇군데 받아보고 가능하고 커버된다고하면 바로 수술을 하고싶네요 ..그리고 한다고하면 유월정도 시술 할 것 같은데 여름같이 더운 날씨에도 크게 상관없나 궁금하기도하네요

[유키구라모토]

글을보면 정수리 전반적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동전 크기로 빈 정도면 어느정도 약간 진행이 된 듯 싶은데요.

[유키구라모토]

대략 3000모면 손바닥 한면을 덮을 수 있는 양 입니다. 그 정도 모수가 밀도보강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꺼에요.

[유키구라모토]

병원 상담 받으실 때 정수리 관련 이식 전후 사진을 많이 보여달라 하신 후 결정 하셨으면 하네요.

[조철광이]

미혼에다가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클 정도라면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상담은 많이 받아보시고 병원마다 어떻게 설명해주는지 잘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6개월이]

우선 적으로 병원 방문 후에 상담 한번 받아 보시는것이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