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펠라랜드 강동점을 방문했었습니다.
천호역을 통해 브라운스톤건물로 들어가서 6층에서 내려서 바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주변이 공사로 인해 지저분해 보였지만 스펠라랜드 내부는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우선 문진표를 작성하고 원장님과 간단한 면담을 하고 두피사진 찍고,
사진을 보면서 제 머리 상태에 대해서 얘기 나누었습니다.
스켈링을 받고 토닉을 두피에 뿌려주고 원장님과 케어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담하고 왔습니다..
처음 두피맛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시원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가격은 다른곳보다 싸게 이용할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가격과 거리의 압박으로 고민만 안고 왔습니다.
달력과 샘플 샴푸 몇개 받아왔구요.
제 두피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관리에 좀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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