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침과 주사 치료를 위해 논현동에 있는
후한의원에 갔었어요.
어떤 분이 주사가 엄청 아프다고 그러셔서 많이 걱정했는데
머리만 난다면야 그정도 아픔 충분히 참을수있죠...
주사를 처음 맞기 시작했을때는 별로 안아팠는데 부위별로 더 아픈곳이 있더군요.
그래도 참고 다 맞았습니다. 참지 못할 아픔은 없다잖아요
생각처럼 그렇게 아주많이 아픈건 아니었고요.
하여간 친절한 의사선생님의 배려로 잘 맞고
침도 맞고 돌아왔습니다.
꼭 득모했음 좋겠어요.
그럼 다음 후기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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