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5 제품을 드뎌 사용완료했네요..^^ 제가 출장때문에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소중한 기회를 주셨는데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일단 구성은 비누와 토닉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매일 샴푸만 쓰다 비누로 하려니 생소한 맛이 있었네요..^^
물론 탈모제품이고 비누이다 보니 머리 세정후 뻣뻣한 감이 조금 있네요..^^ 이런 부분은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머리결 때문에 사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요.. 세정력도 우수하구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했다시피 비누가 너무
물러서 아까운 부분들이 많네요..^^ 나름 비누는 만족을 하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토닉은 정말 첨엔 향을 참기가 힘들더군요... 오죽했으면 침대에 향수를 뿌리고 잤습니다..^^ 정말 진한 한방 원액
같았구요..^^ 점성은 어쩔 수 없어도 향은 조금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한번 제품을 사용해보고 크게 좋아지고 나빠졌다 판단하긴 어려우나 전 나름 모발에 힘도 생기고 두피도 조금 개선된것 같아서
맘에 드네요...후기내용대로 조금 개선할 사항만 개선 된다면 더욱 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기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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