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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토닉제품후기

다섯번째 바르모 사용기

작성자jjun0110|작성시간08.09.27|조회수97 목록 댓글 0

오주차 바르모 후기입니다.

첨에 냄새때문에 약간 바르기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많이 적응되서 괜찮습니다.

머리에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모자를 어쩔수없이 자주 쓰곤하는데,

바르모 바르고 모자를 쓰면 냄새가 모자까지 살짝 진동을 하네요. ^^

그래도 이젠 뭐 신경안쓰입니다.

 

이제 바르모도 얼마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열심히 바른다고 바르고, 열심히 문지른다고 문질렀는데

제가 생각하는 만족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글쎄. 제가 지루성두피라서 뾰루지도 잘나고,

머리카락 떨어질때도 머리뿌리끝에 노란알갱이 달려나오기도 하는데,

아마도 지루성두피를 먼저 해결하지 않는한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두피의 건강상태부터가 엉망인데 그 안에 영양제를 넣는게 무슨 소용일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바르모를 쓰면서 내심 지루성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바랐지만,

거기까지는 못미친듯 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약간의 식단도 조절하면서 바르모를 발라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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