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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토닉제품후기

네번째 바르모 사용기

작성자jjun0110|작성시간08.08.30|조회수69 목록 댓글 0

네번째 바르모 후기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는듯 하다가 오후에는 요즘따라 갑자기 많이 더워졌습니다.

그래서 이마에 기름기가 자주 생기네요. 설마 아침에 바른 약들이 땀때문에 도로 배출되는건 아니겠죠.

가끔 두피가 간지러워서 꾹꾹 참다가 어쩔수 없이 긁게 되면

바르모7 마른것이 손톱에 묻어나네요. 다시 배출되는건 절대 아니겠죠.

그렇다고 손톱으로 박박 긁는건 아니고, 참다참다 너무 간지러울때 아주 살짝 슬슬 간질러줍니다.

손톱에 세균이 엄청 나다는걸 알거든요.

저번주까지는 저녁시간과 취침전 두번씩 바르던것을 이번주에는 아침에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향때문에 좀 부담스러워서 아침에는 바르지 않았는데,

계속 바르다보니 코가 향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그냥 괜찮은 향인것 같네요.

대신 바깥생활에 부담이 없게 많이 바르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펴바르듯이 약간 바르고 나갑니다.

이렇게 하루에 3번을 바르니 두피에 더 많은 영양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맘이 편해지네요.

현재상태 아직도 여전히 가끔씩 이마에 뾰루지 증세는 있습니다.

근데 바르모 바르기 전보다 바른후에는 덜 나는 편이죠.

잔머리가 나거나 하는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제 겨우 한달째니까 사용하다보면 분명 변화가 오겠지라는 믿음이죠.

비싼만큼 분명 뭔가 효험이 있을꺼고, 그러니 미FDA승인도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제품도 계속 바르고, 효과가 날때마다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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