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세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먼저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유키구라모토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유전성 엠자탈모를 앓고 있고 프로스카와 그 카피약인 파나스카를 대략 3-4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약을 먹어서인지 탈모속도가 현저히 줄었고 그럭저럭 선방하고 있는 상태구요.
샴푸는 대나무 엘로이즈 샴푸하고 미세샴푸, 모리가락 샴푸, 베르데 내추럴 비누 등을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약을 먹는게 가장 탈모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자세이구요. 샴푸나 여타 다른 제품들은 일종의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여겨 집니다.
그래도 보조적인 수단도 잘 이용한다면.. 좋은 효과가 부수적으로 따라 오겠죠.
먼저 샴푸를 사용해 봤습니다. 다른 글에도 나오지만.. 박하향이 났습니다. 느낌이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샴푸 후에는 컨디셔너를 사용했습니다. 마치 린스의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제품인 스칼프 세럼도 산뜻하고 좋았습니다. 꾸준히 뿌릴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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