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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이야기 후기

Dr. 탈모 이야기 관리 2주차 후기 올립니다.

작성자민석s|작성시간10.02.09|조회수82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Dr. 탈모 이야기 관리2주차 후기 올립니다.

 

관리는 한주에 두번씩 잘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직업상 밤 새는 날이 잦아서 요즘 신체리듬이 온전치 않아 많이 피곤함을 느끼는데요

밤새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가서 관리 받으러 가면 한시간정도 그냥 정말 쉬고 온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편안해서 관리 받다보면 잠이 스르륵 오더라구요ㅋ 노래도 좋구요 또 중간에 두피 맛사지 받고 나면 개운한게 피로가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원장님 손맛이 아주~ 시원시원하시거든요ㅋ

 

홈케어 제품도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가기 전에 머리감고 head spa 두피에 뿌려주고요 마르면 미녹시딜을 면봉으로 탈모부위위주로 발라줍니다.  그럼 머리가 떡지지않아서 아침에도 미녹시딜을 바를수있습니다. M자 부위는 그냥 뿌려서 문지르구요

퇴근해서 저녁에 와서는 자기전에 머리감고 Head spa뿌리고 미녹시딜 분무로 뿌려서 두피에 문질러 주고 좀 있다가 빗으로 두르려주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제도 식사후에 잘챙겨먹고 있어요 비타민도 약산이라 식사후에 복용하라고 하셨거든요 프로페시아는 건망증이 심해졌는지 자꾸 정해놓은 시간을 까먹어서 휴대폰에 그시간대에 알람맞춰놓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ㅋ

 

제가 보통 머리가 한번 감을때 머리카락이 50개 정도 빠지는것 같은데 요즘은 한 40개정도?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쉐딩현상에 대해 들었는데요 모발의 뿌리와 줄기가 끊어진 상태의 모발이 있는데 이것이 새로 자라나는 모발에 밀려 이탈하는게 쉐딩현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쉐딩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데 쉐딩이 있는사람은 이 뿌리와 줄기가 끊긴 상태의 모발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빠지는 모발이 아니라 새로 자라는 모발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도와주는것입니다. 그래서 쉐딩현상은 어차피 빠질 머리였으니 걱정할 필요없고 다음에 자라나는 머리에 영양을 잘공급해줘서 건강하게 자라게 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아직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것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쉐딩 없이 건강한 모발이 그냥 쑥쑥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걸리는게  스트레스인데 제가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탈모가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기 달렸다 생각하고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탈모관리는 장기적 관리이기 때문에 아직 상태가 갑자기 바뀌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내가 지금 관리를 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 분이 있어서 심적으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든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챙겨먹고 관리잘 받으면서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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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호(탈모이야기) | 작성시간 10.02.09 ㅎㅎ 알람을 사용하시니 기발한 방법인데요. 후기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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