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같은 경우는 원형탈모가 큰 문제였는데요 거기에 남성형탈모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일때문이었겠죠... 일이좀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남들만큼 쫒아가려고 저녁때 졸린눈 깨워가면서 공부도 좀 끄적거려보고
이러던게.. 3,4년 쌓여가면서.. 신경안 쓰던 놈들이 이젠 거울볼때마다 횡하니.. 사람눈을 거슬리게 하는게..
어느순간부터 주변분들이 지적을 해주셔서 안되겠다..해서 급하게 들어온것이 삼탈모.. 카페는 나의 친정.. 아늑--;;;
삼탈모통해 이곳 알게되고 치료 받을 기회를 얻었네요
현재 뒤쪽 원형탈모는 50%나 나은상태이고..(요건 한달뒤쯤 사진올릴테니 그때 꼭봐주십시요)
많은 분들 겪는다는 정수리부터 내려오는 남성형탈모;;;;
기념촬영해서 올려봅니다. (사진...아 어색함)
이전엔 요즘유행어로... "전반적으로다가 ~" 머리에 힘이 없었습니다. 이놈들이 가름마가 이쪽이 아니었는데
넘기는쪽 마다 휙휙 넘어가더라구요... 밖에 외출할때도 바람만 살짝 불어도 머리가 이리저리 자기자리 못지키는데..
모자쓰게되는 횟수도 많아지게되고.. 신경쓰임이 많아지더군요..;;;
암튼 한의원서 추천해준데로.. 심한운동하지않고, 맘편하게 하면서,, prp주사? 자가채혈이식법이었는데
모락단이라는 한약환을 과자처럼 씹어먹으며(요거 담배끊는데도 도움되더군요) 약침치료 받은지 1달째..
제가 봐도 머리에 힘이생긴것이 이젠 머리가 휙휙 넘어가진 않네요. 그점 참 맘에듭니다.
사진이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저와비슷한분께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ps.희안하게 앞머리부터 숱이 많아지더라구요.. ,
ps2.치료받으면서 비싼 치료와 시간 생각하니 금연금주는 절로 해결되더군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실강들으러 가는 느낌이라 더욱 지켜지는것같습니다.
ps3.라면도 가급적 끊는것이 효과좋은것 같다는 개인적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