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닥터융의원에서 치료받은지도 한달이 되었네요...
어제도 예약하고 가서...아쿠아 펀치등등의 관리를 받고...
원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사를 놓아주시더라구요...
근데 주사맞을때 아팠다는...ㅠ.ㅜ
갈때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관리받을동안...
편안하게 얘기도 해주시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ㅎㅎㅎㅎㅎ
첨엔 관리받고 나서 머리가 많이 빠져서 걱정했었는데...
그래서 말씀드리니 쉐딩현상이라서 2~3일정도 그러긴 하는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3일정도만 빠지고 빠지는 수가 줄긴 했었거든요ㅎㅎㅎㅎㅎ
오늘도 혹시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빠진 머리수가
확 적어졌더군요...아마 머리도 적응이돼고 치료가 조금씩 되어가는중이라
그런것 같네요...이제 1달됐지만 3달 치료끝나면 확실히 좋아질것 같네요...^^
참 치료 끝날때 원장님이 제품있냐고 물어보셔서 업다고 하니깐...
제품까지 챙겨주시더군요...원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고 싶었던
어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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