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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 늦엇지만 ㅜㅜ 마지막으로 줄서봅니다..에효 정말 죄송합니다~~

작성자사랑은|작성시간10.07.11|조회수319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31살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1)나이 : 31

 

2)성별 : 男
 

3)이메일주소
cucorock@hanmail.net

 

4)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서울-비절개법


5)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집에서 직접재배한 잡곡 미숫가루?(검은콩 호두 잣 검은깨),검은선식프2,니심샴푸,
  괄사 (물소뿔로만듯 우각빗?)..(두피가 딱딱해지는걸 방지해준다하여)
  우각빗로 자기전에 두피를 전체적으로 빚질하기..
  지인의 소개로 머리가 굳어지면 나중에 수술도 힘들수있다고하여..열심히 아침 저녁으로
  빚질 하고있습니다 두피에 자극을주니 시원하기기도하고 두피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아침으로 30분정도 천천히 뛰기 조깅정도..
  군것질안하기..등등..
 


6) 탈모 관련 사연


저의 탈모이야기를 잠시 해보겠습니다...

 

집안에 아버지가 계십니다.. 대머리시죠... 위로 형 두명이 있습니다..

큰형(45세)틸모심하고.. 둘째형은 일반인처럼 머리 숱도 많고 ..대머리가 아닙니다..

어렷을때 부터 들은지라.. 위에 첫째가 아버지를 닮아서...아로는 탈모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꺼라고.. 수없이 들어왔던지라..

더 믿을수 있엇던건 둘째형(35세)전혀 탈모현상을 볼수 없어서 걱정안하고 살았더랬는데요...

 

군대가기전..23세이후부터 점점 앞머리부터 시작해서 윗머리 ..점점..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20대초반에 잦은 염색과 파머로,, 화확약품들과 스트레스로인한 부작용인가 했었는데.. ㅡㅡ:

그렇게.. 군생활2년여 하면서.. 서시히 매년 해가 지나라수록..저는 인정하기 싫지만 앞머리가 훤하게 드러나보이는 제 이마를보며..

인정해야 했습니다......

어머니를 닮아서.. 어렷을때부터 반곱슬에 머리숱이 정말 많다고 미용실에서 놀라워할 정도였죠 ㅡㅡ:

바리깡?...이넘이 머리를밀다가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깐요 ㅡㅡ:

사진에 잘보이실지 모르겟지만 앞머리와 윗머리쪽으로 점점 탈모가 진행중입니다..

체질쩍으로 어머니를닮아 옆머리와 뒷머리는 머리숱은

 

누구보다 풍성하고 많습니다..

나중에 금전적으로 돈이 여유가되면 꼭 모발이식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카페에서 이벤트로 보게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짚는 심정으로

이벤트에 응모 합니다

어렷을때부터 담배 술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술 한 두잔정도는 1년에 어쩔때 두번정도 있구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유전적인 영향?인지아닌지 확실히 모르겟지만

앞머리 윗머리 머리숱도 없어지는거같고 체질적으로 술과담배는 맞지도않고 좋아하지 않은터라..

멀리 하였구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술담배 했던 큰형이 탈모 일어나기 시작햇던 나이때에

비교하면 저는 양호한편이라고 큰형이 그러더군요..항상 이말에 위안삼아서..

하루하루 현재머리라고 유지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있습니다..

비용과 심적부담으로 아직 병원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년이면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금전적인 압박에 그래서 또한번 ..모발이식의 꿈은 저멀리...로~

여자친구는 탈모를 알고있고 함께 걱정해주고 같이 응원도해주지만.. 괜찮다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지만

그러는 여자친구 볼때면  저 자신도 괜히 ..미안하고..사람들 만날때 저 자신부터 자신감이 부족한걸 느낍니다

아직 여자친구 부모님은 제가 탈모인것을 모릅니다..순간증모제를 이용해서 나름대로 커버해서..인사드렷거든요~

지금 심정으론 내년 이맘때까지라도 지금머리상태라두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ㅜㅜ

참 ,지인의 소개로 얼마전부터 우각빗,괄사(물소뿔로만든 탈모전용빚?)르로 하루에 두번정도 전체적으로(100회)

빗질하고 이용하는데.. 두피청결과.. 청소 자극 여러모르 두피도움엔 좋은듯 합니다

탈모에끝??모발이식이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시작이며!! 모발 이식후에 사후 관리가 훨신 더 어렵고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에게 이번의 기회가 오지않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저 대신 그리고 많은 탈모인들의 긍지가 될 기회를 준 삼탈모 운영자및 병원후원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삼탈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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