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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갤러리 후기

에이아이갤러리 6개월 무료 이벤트 종료 보고서 3...spaceZ님

작성자ai나노|작성시간12.12.13|조회수104 목록 댓글 0

 

spaceZ님의 두피상태는

모발이식 2회 받으시고 3년 이상 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처음 프로페시아로 시작해서 프로스카를 거쳐 마지막엔 아보타트까지 지속적으로 드셨습니다.

다행히 꾸준히 운동을 하신 분으로 약의 부작용은 크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도 3년 이상 복용하면 효능이 많이 떨어져 계속해서 모발이 가늘어 지고 있는

상태셨습니다.

저희 관리를 받으시는 동안 서서히 약을 끊어서, 중간에 약으로 유지되던 모발들이 빠져나가

조금 비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6개월 관리 후 현재는 빠졌던 모발들이 다시 나면서 중간에 개수도 많아져

잔머리가 예전보다 많이 올라오는 단계입니다.

 

관리는 총 37회 받으셨습니다.

처음 5월~ 7월은 주 2회

8월~11월은 주 1회

 

 

 

가마 부분의 사진입니다.

두 번의 모발이식으로 인해 잘라낸 두피조직 때문에 뒷부분의 두피조직이

줄어들면서 두피가 제일 먼저 당겨지는 뒤통수와 정수리부분에 이차적으로

탈모가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이식한 분들에게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두피조직의 당김 현상으로

인해 두피가 얇아지면 모발도 같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당겨지는 두피의 응력을 세포를 활성화해서 풀어줘야 두피조직이 이완되면서

탄력이 생기고 진피와 표피층이 다시 건강해 집니다.

두피조직이 건강해 져야 모발도 힘 있게 자라납니다.

 

비 절개 식으로 이식한 분들은 두피조직을 잘나낸 게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정수리부분의 모발입니다.

정수리부분의 두피조직이 얇아지면서 부분적으로 아주 가는 모발들이 자라나고

중간 굵기의 모발들도 갈색으로 바뀌면, 곧 휴지기로 전환되어 빠지게 됩니다.

약을 복용해서 나오는 모발들은 대부분 갈색모발이 많습니다.

그래서 약을 끊게 되면 바로 탈락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갈색모발로 자라나는 이유는 모발의 구성 물질을 만들어 내는 세포의

활동성이 떨어져 100% 채워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사이클도 짧고, 모발의

탄력도 없습니다.

새로 모발이 자라나도 두피조직이 건강해 지지 않으면 굵은 모발로

바뀌지 않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관리를 받을 때는 모발이 나다가도 어느 시기가 지나면

다시 빠지는 이유가 두피조직을 살리는 관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두피 조직이 중요합니다.

 

 

  

  

 

이식한 앞부분의 두피사진입니다.

이식하면 모낭을 옮겨 심는 것이기 때문에 이식한 모발주변으로 새로운 혈관들이

연결되는데, 이마부분은 원래 혈류량이 적어 이식한 모발외의 가는 모발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영양공급을 못 받아 쉽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식을 해도 계속 약을 복용해야만 조금이라도 잔머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면 이식한 모발만 남고 주변에 잔머리는 거의 없어집니다.

그리고 이식한 굵은 모발도 모발을 감싸는 단백질조직이 없이 몇 년 지나면

빠지고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식한 부위도 처음보다 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오른쪽 맨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이식한 모발주위로 하얗게 단백질조직이 있는

오름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름 현상이 있는 모발은 사이클이 다 되어

빠져도 다시 굵은 모발로 자라나게 됩니다.

이식한 부분의 두피조직도 세포가 활성화 되면 두피조직이 조금씩 건강해 지면서

잔머리가 새로 자라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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