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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영 후기

[20110716]비앤영 플러스 2차 후기

작성자쿠퍼스|작성시간11.07.19|조회수400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 쿠퍼스 입니다.


2차 후기가 많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지난 주 2011.07.16.토요일 AM 10:00 비앤영 플러스에 방문하여 4차 진료를 받았습니다.


1. 2011.06.25.토요일 1차 진료


2. 2011.07.01.금요일 2차 진료


3. 2011.07.09.토요일 3차 진료


4. 2011.07.16.토요일 4차 진료

 

금주 진료까지 받게 되면 정확히 한달 이네요.(^ - ^)


벌써 한달이 되었다니.. 시간은 참 빠릅니다.


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작성한 처음 후기때 제 소개와 탈모상태에 대해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누락된듯 싶어 2차 후기에 늦게나마 작성 하였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성별 : 남


2. 나이 : 35


3. 체중 : 68~69Kg


4. 직업 : 하드웨어 엔지니어

 

탈모 과정 및 상태를 말씀 드리자면..


2~3년전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불은 적이 있었습니다. (체중 78Kg)


이때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하고 실행하여 저는 무려 3달안에 25~27Kg 체중감량에 성공 할수 있었습니다.


감량 방법은 무리한 유산소 운동, 영양섭취 부족, 마지막 으로 충분한 수면도 취하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무리한 방법으로 인해 신체적인 변화가 오기 시작 합니다.


빈혈증상이 나타나고..


피부는 푸석 푸석..

 

아침 저녘으로 머리를 감은 뒤 물로 헹굴 시 머릿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배수구가 막힐 정도로..-.-


1년 정도 지났을까?


풍성하던 정수리 부위에 두피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또한 정수리 부위에 가려움증이 있어 자주 긁었더니 심한 염증까지 동반하여 두피 색상은 붉게 변하고..


이후 집 근처의 탈모치료 한의원을 방문하여 가려움에 대해 호소하고 치료를 진행 했지만 별다른 호전 없이 중단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을 알게 되었고 때마침 좋은 기회를 부여 받아 비앤영플러스에서 탈모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1차 후기 때 작성된 영양제는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먹고 있구요.(^ - ^)


샴푸도 아침, 저녘으로 잘 사용하고 있구요.


토닉도 머리를 최대한 말린 후 탈모부위 두피에 분사하고 있구요.


뭐랄까?


아직 육안으로 확인 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이전과 비교 시 변화된 점은 확실히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A. 두피의 가려움증 호전


B. 붉은색을 띠던 두피의 색상이 연해졌음

 

C. 두피에 생긴 뾰루지(알러지)등이 없어짐

 

그리고 1차 후기 때 작성된 내용 중 잘못된 정보가 있었습니다.


샴푸에 관한 부분인데..


아래 이미지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세정효과는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 제가 작성해 놓은 내용을 보니 푸석 푸석 해진다는 잘못된 정보를 작성 한듯 싶어서요.(^ _ ^);


정정하겠습니다. 푸석해 지거나 심하게 건조해 지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수분 및 필요 유분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전 사용하던 샴푸는 머리를 감고 난 후 건조해 져서 두피 트러블(뾰루지등)이 더 많아 진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토닉에 관한 부분인데.. 토닉의 색은 무색을 띄지 않습니다.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두피에 분사 후 마사지를 하고 손가락을 보니 토닉 색상이 갈색인 것을 알았습니다.


샴푸와 마찬 가지로 이부분도 1차 후기 작성 때 확인이 부족 하였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토닉은 두피에 분사 시 시원한 느낌 입니다.


그러나 토닉의 양이 샴푸와 비교 시 다소 적다는 생각 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토닉을 다 소진 했다고 말씀 드리고 2번째 토닉을 받아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추가적 으로 매니져님이 아침 토닉 사용 시 머릿 카락이 딱딱하게 굳어지니 취침 전 저녘에 사용 하라고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비앤영 플러스의 내부 전경 및 치료실에 대한 사진을 찍어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이상 2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후기와는 무관한 사진인데..


금년 초 늦은 시간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 하네요..


일찍 일찍 자야 했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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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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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나가다가 | 작성시간 11.07.20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만 FDA에 등록된 의약품아닌가요?
  • 작성자자유의여신 | 작성시간 11.07.21 샴푸와 토닉은 의약외품으로 되어있네요.의약품과 의약외품은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 작성자최우수회원 | 작성시간 11.07.23 감사합니다... 후기를 가만히 보면서 직업의 영향이 무관하지 않겠다 싶네요.. 처음 후기때도 보니까 전문가 수준이시던데요..ㅎㅎㅎ 아무쪼록 열심히 치료받고 뿌리고 먹고합시다. 그라고 다함께 한잔 합시다..푸하하하하
  • 답댓글 작성자쿠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23 부족한 저의 치료 후기를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치료를 해주시고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탈모와의 전쟁에서 WIN! WIN! 하셨으면 좋
    겠습니다.^ ㅡ ^; 꾸벅
  • 작성자풍류남아 | 작성시간 11.07.24 모두 득모합시다 ^^ 글고, 토닉 하루에 한번, 저녁때만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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