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비앤영 후기

세번째 방문 6/29

작성자최우수회원|작성시간11.06.29|조회수74 목록 댓글 5

세번째 방문 6/29

 

오늘은 늦지 말아야지... 헉 어머니 나가신다네요.. 이 비에..

목적지는 아니어도 전철역까지 모셔다드리고 어쩔수없이 차로 출발... 달려라달려 짱~가~는 아니구..

아~ 차막혀... 그것두 엄청...

 

"왜 안오시구 전화하세요???"

"아~ 저 거시기입니다. 예약시간을 30분만 늦춰야 겠습니다... 괜챦을까요??"

"아~네에.. 그라셔요~ 정정했습니다!" 

 

끊고나서..

왜 안오구 전화할까???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그 아가씨로 변함...

아니다... 다시 내입장으로 변함.

 

음.. 나를 기.. 다렸.. 다 는?.... 나를... 나를?...

.

.

.

 

아니아니...

내머리를... 기다렸을께야..!!!

약품이고 뭐고 준비해놨는데.. 수짜부족하면 남으니까....

 

하나둘셋넷다섯....이백열둘.. 많이 아프셨죠.. 끝났습니다...

으~ 아포ㅜㅜ ㅜㅜ ㅜㅜ ㅜㅜ "바늘 길이 잘 맞춘거예요?"

아주 그냥.. 오늘은 한번왔겠다 사정없이 쏘네요.....바바바바바바박 전쟁도 아니구.. 난 총도 안주고...

누가 벽돌로 내려친것 같더이다...

마빡에 피만 주르르 안흘렀지....

 

200곱파기 석달이면 15...가....헉~~~ 3000발.

 

ㅋㅋㅋ모임카페 출첵란에 "ㅎㅎ비도 맞구.. 주사두 맞구.. 머리에 200발 이상 주사 맞아본 사람은 나밖에 없을듯..

오늘 압구정 비엔영 성형외과에서 212발 맞았음... 느낌은..음... 벽돌로 맞은 느낌.." 하고 올렸더니...ㅋㅋㅋㅋ 난리네요..

 

원장님이 말씀하시네요..

성장기가 살았는데.. 퇴계가 와서,,,, 삼개월인가... 육개월인가... 붙어만 있는거래요..털이..

요지는.. 음.. 주사를 해서 딱 붙인다구 하셨던거같애요...

 

근데 원장님 인상이 가마안~ 보니까...... 음.. 여자 많이 울리시겠던데.... 나두 성형좀 해바바?~~

에혀~~ 시간이 많이 간네요.. 이만 시험공부해야할듯...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휘명맘 | 작성시간 11.06.30 *^^*
    그래도 덜 아프셨나보네요~ ㅋㅋ
    원장님 인상도 보고... 여자 울릴 것 까지 생각 하시고~ ㅎㅎㅎ

    두번째 후기는 힘이 쫘~악 빠지셨더니~
    다시 힘이, 긍정의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 글이 보기 좋네요~ *^^*
  • 답댓글 작성자최우수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30 ㅎㅎㅎ 진짜 아프던데요...
  • 작성자무지개와프리즘 | 작성시간 11.06.30 저는 예전에 1분에 200발 정도해서 1000발은 맞은거 같은데..((워낙 부위가 넓었었나...10년전인데..ㅋ)
  • 답댓글 작성자최우수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30 성의가 없는거 아닌가요..1분이면..오우...드드득수준인데요..ㅎㅎㅎㅎ 참 효과는요...?????
  • 작성자무지개와프리즘 | 작성시간 11.07.02 1분에 200발을 5분 넘게 맞았다건데요...?1000발인데요.
    계산을 잘 못 하신듯..@.#.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