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짧은 단발로 자르고 두번펌핑해서 보니 맑고 투명한 초록액에 좋은 향기가
참 기분을 좋게하더라구요..맑고 투명한 액이 천연이라는 느낌을 심어주는데 한몫했습니다.
두번펌핑해서 손에서 거품을 낸 다음 머릴 감으니 풍성한 거품이 저를
또 한번 기분좋게 하더라구요..샴푸고 바디코롱이건 간에 거품이 많이 안나면 약간짜증나잖아요..
거품안의 손가락으로 머릴 감는데 미끌거리지 않아 시원하게 머릴 감을수 있었습니다.
감고난후 개운한 느낌..린스는 필 히 해야되고... 머리카락 빠짐은 아직 잘 모르겠고
머리카락을 쓸어넘겼을때 몇가닥만빠진다는것이 달라진점 아직 가려움은 있구요..
감기가 걸려 이틀정도 머릴 못 감은 일이 있었는데.. 기름 끼는건 별 차이 없더라구요..
뾰루지는 안 났네요..1주쓴 느낌은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샴푸라는 겁니다..
가격대비 용량이 그리 많진 않다는게 아쉬움..여행용은 시골갈때마다 쓸려고 시골에 두고 왔습니다.
암튼 첫 느낌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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