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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셀 후기

란셀 후기 첫번째.

작성자oneShot|작성시간13.06.01|조회수54 목록 댓글 1
출장을 다녀오느라 오늘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첫인상을 심어줄 케이스는 깔끔한것이 마치 고급 화장품을 연상케했습니다. 사용법을 숙지한 후 바로 샤워실로 직행 했습니다.
란셀을 사용하기 전에 한방샴푸를 오랫동안 사용한지라 검은 샴푸액이 익숙했던 저에게 란셀의 뽀얀 우유빛깔 샴푸액은 샴푸가 아닌 약품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로인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구요.
자 두번의 펌프질 후 손바닥으로 열심히 비벼봤습니다. 행여나 비비는 도중 샴푸액이 바닥으로 떨어짐을 방지하기 위에 저의 머리 위에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거품은 기존의 샴푸보다 덜나는듯했지만 머리를 감기에는 충분했구요.
냄새 또한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순한향이 느낌은 좋았습니다.
한 오분정도 두피 마사지를 하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었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찬물로 마무리를 하구요.
탈모전문 의약품이라 그런지 기존의 샴푸 후 보다 머리카락의 기름이 많이 빠진듯 뻣뻣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좀더 개운한 기분이였구요.
하지만 첫 사용을 너무 기대하고 신경써서 그런건지 오랫동안 한제품만을 사용하다 바꿔서 그런건지 머리카락을 말리고 나니 두피의 화끈거림(?)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샴푸액이 얼굴에 묻은 부위에도 마찬가지로 두피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토닉을 사용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진득 거리지않아 좋았구요. 무엇보다 향이 순해서 좋았습니다.
몇 주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첫 사용 느낌은 순한 향이 참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럼 일주일동안 열심히 사용해서 두번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삼탈모 회원 여러분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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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란셀사랑 | 작성시간 13.06.05 안녕하세요 란셀 담당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저희 란셀제품을 사용하시고 만족하셧다니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후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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